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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추석 명절과 가을 3대 축제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도로와 도시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남원시 가을 3대 축제와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민원 청취와 불편 해소, 귀성길 도로 정비, 가로환경 정비를 집중 추진한다.


9월8일부터 10월2일까지는 춘향로 등 주요 도로변과 행사장·관광지 주변 22개 노선(52.1km)에 걸쳐 대규모 가로환경 정비가 진행된다. 제초 3만7,877㎡, 예초 7만3,758㎡ 규모의 작업과 함께 덩굴 제거, 가로수 전정 등을 병행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도심 경관을 제공한다.


이어 17일부터 10월2일까지는 도로정비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포트홀 보수, 도로변 잡초 제거, 과속방지턱·가드레일·안전표지판 점검이 진행된다. 상습 침수구간은 사전 보수를 완료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가동한다.


또한 남원시 120민원봉사대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자전거를 활용한 현장투어를 실시한다. 남원역, 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 공공시설물 등을 돌며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파손된 도로와 교통안전시설, 불법 쓰레기·현수막 등을 현장에서 정비한다.


최경식 시장은 “추석과 가을축제를 맞아 남원을 찾는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고향을 느낄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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