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시장에서는 10월 한달 동안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가 열린다.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이 오는 4일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아와 악극 ‘여자의 일생’과 국악과 힙합의 향연 등 신나는 예술 공연을 펼친다. 또한 이날 6시에는 위안부 할머니의 아픔을 그린 『낮은 목소리』를 상영하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서명과 모금 운동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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