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와 강남
태진아와 강남이 듀엣곡 “전통시장”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선다. 지난 4. 19일 디지털 싱글 앨범 발표와 함께 성남 모란시장과 대전 태평시장을 거쳐 오는 24일 남원 공설시장을 찾아 신곡을 홍보하고 상인 , 시민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전국의 유명 전통시장의 이름이 포함된 신곡 “전통시장”은 단순한 대중가요라기보다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서민경제를 살리자는 모토 아래 제작됐고, ‘제2의 새마을운동 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곡으로, 경제살리기라는 공익적 메시지가 강해 벌써부터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국민가요로 등극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태진아는 “‘전통시장’ 노래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을 얻고 서민경제가 되살아나 모든 국민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전통시장 전국일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24일 오후 1시부터 공설시장을 돌며 상인 ,노점상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정면 주차장에서 30여분동안 신곡 전통시장을 비롯해 옥경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흥겨운 가요 한마당을 펼치게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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