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주최하고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18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출품작 작품접수가 남원시청 강당에서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4. 24(금)부터 4. 27(월)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향토성이 있는 전통 창의적인 작품의 창작부문과 실용적이며 다량생산으로 상품화가 가능한 실용부문으로 나누어 접수하게 된다. 1인당 2작품 이내로 출품료는 1점당 30,000원이고 행사종료 후 남원시 장학기금으로 전액기부하게 된다.
작품심사는 4. 29(수)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며, 4. 30(목) 남원시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하고, 제85회 춘향제 개막일인 5. 22(금) 남원시청 강당에서 시상식과 함께 춘향제 기간인 23(토)일까지 춘향제 야외 전시관에서 전시하게 된다.
한편 금년 대회는 총상금 5,000만원으로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시상금 1,000만원)을 비롯 창작부문과 실용부문으로 나누어 총31작품에 대하여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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