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과 함께하는 제85회 춘행제 행사대비 차선도색 실시 -
▲남원시가 제85회 춘향제를 대비하여 시내 주요도로 지역의 퇴색된 차선에 대한 차선도색을 실시하고있다.
남원시는 시민과 남원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교통사고 예방과 제85회 춘향제를 대비하여 시내 주요도로 지역의 퇴색된 차선에 대한 차선도색을 실시한다.
남원시가 관리하는 도로는 총 594km로 횡단보도 850개소, 문자기호 2,752개 등이 설치(표시) 되어 안전한 도로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춘향제가 펼쳐지는 광한루 주변 도로와 노암동, 도통동 등 시내 주요 도로 차선도색을 1억8천5백만원을 들여 남문로외 8개 노선 9.2km 구간을 새롭게 도색한다.
퇴색한 차선과 차량통행 많은 도로와 사고 다발 지역에 대해 고휘도(선명한) 도색을 하여 야간과 우천시에 잘 보이도록 하여 시민과 찾아오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주,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교통 관리를 위하여 신호등정비, 불량표지판 등 정비를 위해 150여건에 2억5천5백만원을 들여 5월중 완료계획 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읍,면 도로에 대해서도 하반기에 차선도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남원시를 통과하는 읍,면지역의 지방도 등 9개 노선은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를 방문 퇴색된 구간 차선도색을 건의하여 4월말까지 도색을 완료하기로 하였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