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승영)는 5월 어린이날(5.5일)과 석가탄신일(5.25일) 등 가정의 달 휴일을 맞아 KTX 열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어린이 날 가족단위 여행객의 증가를 고려하여 호남선 KTX(기존 평일 단위 60회 운행) 열차를 4일 64회, 5일 62회로 총 6회 추가 증편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석가탄신일(5.25일)은 토~월로 이어지는 연휴기간으로 나들이 고객의 폭발적인 수요를 대비하여 코레일에서는 KTX 4회, KTX-산천 2회를 증편(총 66회 운행)하여 봄 나들이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 날(5.4~5일)과 석가탄신일(5.25일)을 맞이하여 증편 운행되는 열차 승차권은 창구 및 인터넷, 스마트폰에서 각 각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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