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직원중심 조직문화 개선 향상에 노력

▲남원경찰서가 직원중심 조직문화 개선 향상에 노력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7. 20일 서장 부임이후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조직문화 개선 향상에 노력하고있다고 3일 밝혔다.

 
가장 먼저, 청사 민원동에 대한 정비와 환경정리, 풀베기 등 청사 환경정리을 통하여 경찰서를 왕래하는 시민들에게 산뜻한 경찰서 만들기에 앞장서고있다.
 

또한,  아카데미 특강내용, 회의시간, 성과보고회 일자등 개선방안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여 그 결과를 반영하여 추진한다.
 

직원들과 1:1대화를 통한 직장내 의사전달방식의 변화를 통한 직장내 벽 허물기를 통해 일방적 의사전달이 아닌 양방향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같은 방침에 전직원이 솔선수범하여 동참하고 있으며, 기존과 다른 의사소통 방식에 대하여 직원들은 적극적인 환영의 의사표시를 하고 있다. 
 

박훈기 서장은“직장의 분위기는 스스로의 마음자세가 중요하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더 신명나는 남원경찰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