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뱀사골 단풍제 사진촬영대회 금상에 신형준씨

▲ 지리산 뱀사골 단풍제 전국 사진공모전 금상작 "오토캠핑장"

제38회 지리산 뱀사골 단풍제 전국 사진공모전 금상에 신형준씨의 ‘오토캠핑장’이 선정됐다.

남원넷(대표 최재식)과 (사)한국디지털사진작가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이준용)는 금상에 신형씨의 ‘오토캠핑장’, 은상에 차용현씨의 ‘뱀사골소경’과 정윤섭씨의 ‘지리산 낭만의 밤’, 동상에 김세태씨의 ‘뱀사골 단풍을 즐기는 사람들’외 2점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약 800여점의 작품이 응모하여 (사)한국 디지털사진가협회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을 비롯하여 총 116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에는 금상 150만원, 은상 2명 각 70만원, 동상 3명 각 30만원, 가작 10명에게는 각 5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한다.

제38회 지리산 뱀사골 단풍제와 함께 실시한 제1회 지리산 뱀사골 단풍제 전국사진촬영대회는 남원넷 창간1주년을 기념하여 남원넷이 주최하고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전북지부가 주관했으며 남원시 산내면, 산내면발전협의회, 지리산국립공원 북부관리사무소, 일성 지리산리조트가 후원했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