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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2015년도 하반기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교통안전지수가 2년연속 전라북도 2위를 차지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거듭났다.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12년 443건에서 2013년 434건, 2014년 389건으로 2012년 대비 12.3%감소하였으며,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12년 38명에서 2013년, 2014년 각 16명으로 22명 58% 감소하였다. 특히, 보행 사망자수는 2012년 10명에서 2013년 4명, 2014년 1명으로 줄었다.


교통사고.jpg


특히, 2013년 기준 2014년 발표 자료에 의하면 100점 만점에 77.3점을 획득하여 전국 평균 74.2점보다 3.1점 높았으며, 2015년 발표 자료에도 78.2점으로 전국 평균 74.3점보다 3.9점 높게 받아 전북에서 2년 연속 2위를 차지하였으며, 77개 시 지역에서는 28위, 전국 228개 자치단체 중에서는 72위로 상위권이다.

 

교통안전지수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수, 자동차등록대수, 도로연장 거리 대비 사망지수 및 중사고건수 등 8개 기초 변수값을 바탕으로 사고발생원인, 희생요인, 도로환경요인 등을 추출 변환해 지역별 교통안전 수준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시에서 교통안전사고를 줄이고자 어린이 보호구역 31개소에 231대의 CCTV설치와 고원식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을 개선 하였고, 횡단보도 74개소에 조명등 설치, 교통사고 위험지역 237개소 경보등과 103개소 경광등 설치, 과속 위험지역  21개소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였으며, 매월1회 유관기관 단체 등과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로 보인다.

 

한편 시에서는 우리시가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한 선진교통문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전과 과속·음주운전 안하기, 교통신호등·교통기초질서 지키기, 안전띠 착용하기 등 시민의식 함양이 중요하다고 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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