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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4 22:20



- 공무원·육군 제7733부대 3대대 장병·민간인 등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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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지난 23일 18시 대설 및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려 시민불편이 가증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전직원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에 돌입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주요 도로 및 이면도로, 보도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이 영하의 날씨로 제설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 24일 시장주재로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대설대책을 지시하는 등 한발 빠른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대처토록 하여 시내 전지역에서 각종 제설작업을 벌여 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3일부터 주요도로 32개 노선 342km를 장비 및 제설자재를 총동원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면도로 및 보도는 시산하 전 공무원과 군부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관군이 합동 제설작업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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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7733부대 3대대 80여명 장병은 26일까지 시내 결빙구간의 제설작업을 지속 시행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또한 읍면 진입로에는 마을 보유 트랙터를 동원 읍면장 책임하에 제설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독거노인등 취약계층 관리와 농작물관리, 화재예방, 상수도 동파사고 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설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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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원시, 시민 안전 위해 눈 길‘제설작업 총력’

    - 공무원·육군 제7733부대 3대대 장병·민간인 등 구슬땀 - 남원시에서는 지난 23일 18시 대설 및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려 시민불편이 가증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전직원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에 돌입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Date2016.01.26 By편집부 Views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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