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1 23:18



보도자료(사랑나눔_바자회)2.JPG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6. 23 범죄피해자 보호 기금 마련을 위하여 「사랑나눔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범죄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 손실 등 제2차 피해를 겪고 있는 피해자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돕기 위해 전 직원들은 아끼는 소장품 및 생활용품 300여점을 기증하고 관내 업체인 이마트 남원지점, 청송편백, 인월요업, 참본, 타밀회사에서는 600여점의 물품 기부로 남원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바자회를 실시하였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강력범죄, 4대 사회악 등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지원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며, 이 바자회를 통해 남원경찰서 전 직원들은 피해자들이 처한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박훈기 서장은“피해자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되길 바라며, 피해자들이 두 번 눈물짓지 않도록 남원경찰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경찰서가 운영하고 있는 범죄피해자 지원제도는 피해자전담경찰관 운영, 강력범죄피해자 야간조사시 여비지급, 범죄피해자 임시숙소 운영, 강력범죄피해자 주거지 현장정리비용 지원, 피해자 초기상담 및 경제․심리․법률적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