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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단 10년째 300회 공연 마쳐…순수 시민 참여형 공연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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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 명물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단이 상반기 상설공연을 마쳤다.


10년 전 창단한 이래 300여회의 공연을 마친 이 공연단은 춘향전의 뻔한 스토리를 탈피해 가장 역동적인 대목을 현대적·해학적으로 각색해 남원 명물로 자리잡았다.


내용은 취타대 연주, 깃발 퍼포먼스, 육방의 코믹댄스, 기생의 부채춤과 소고춤, 춘향점고, 주리체험 등 특색있고 재미있는 구성이다.


전문배우가 아닌 일반시민 80명이 직접 참여하는 점도 특징이다.


매년 공개모집, 2개월 교육, 2차 오디션 실시 등을 통해 선발된 시민들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지고 있다.


이 공연은 매년 봄, 가을 토·일요일 오후 2시에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시작한다.


올 하반기에는 상설공연 외에도 두번째 퓨전마당극 '양반과 상놈' 시나리오를 개발해, 관광지 내 마당극 공연장에서 유료로 공연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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