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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전통한옥 숙박체험시설인‘남원예촌’을 홍보하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


28일 남원시에 따르면‘남원예촌’은 지난 15일 개관한 이래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예약과 숙박체험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남원시는 시설 견학만을 원하는 시민·관광객들을 위해 숙박객이 거의 없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설을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8월 1일부터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해설사와 함께하는 한옥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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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시간 외에‘남원예촌’을 찾는 방문객에 대해서는 운영사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시설을 부분 관람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 개방으로 시민들에게는 구도심권 및 남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공감 기회를 확대하며, 관광객에게는 간접체험 기회 제공으로 예비 이용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시는 앞으로 시민·관광객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및 상설공연,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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