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5-10 00:03



1123 건설과 - 겨울철 설해대책 사전대비 간담회 2.jpg

 

남원시(시장 이환주)에서는 기상이변에 따른 대설 및 한파 등 겨울철 도로 제설에 대한 사전대비를 위하여 11월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유관기관ㆍ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육군 제7733부대 3대대,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남원국토관리사무소,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남원시 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단 남원지구협의회 등 유관기관ㆍ단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하였다.

 

폭설 및 한파에 따른 피해예방과 제설작업을 통한 원활한 교통소통 등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남원시와 유관기관ㆍ단체 간 협조체계 확립, 인력ㆍ장비ㆍ자재 등 지원체계 구축, 간선도로ㆍ이면도로ㆍ인도 등 제설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 참여, 내 집ㆍ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방안 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대설 및 한파 등 기상특보가 발표되거나 이에 따른 피해 발생으로 남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될 경우 협업 기능별 임무 및 비상근무 지원 등에도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앞으로 남원시에서는 폭설, 한파 등 기상특보 발표 시 시민들에게 신속한 기상상황 전파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