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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0 00:03



1129 주민복지과 - 조경훈, 박도식 부부 200만원 기부.jpg


 2016년 11월 2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희망2017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경훈·박도숙 부부가 11월 28일 현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 부부는 2008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그동안 어려운 이웃 16세대와 복지시설 2개소 등 일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온 것으로 알려져 형편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또한, 조경훈·박도숙 부부는 지역 내에서도 모범적인 사람으로 평소 생활자체가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과 실천을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성금 모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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