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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상 훈격 국무총리상으로 격상

 

제21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jpg


제21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23일 남원예촌‘사랑마루’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는 금년 수상자 총45명에 대한 시상과 수상작품에 대한 관람도 함께한다.
 

이번 제21회 대전은 최고상인 대상의 훈격을 국무총리상으로 승격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공예공모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0,000천원을 추가 확보하여 시상금을 총1억2천만원(대상 30,000천원)으로 상향되어 전국 옻칠 목공예인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김종민씨의‘국화무늬 호리병’으로 우리 전통문양인 국화문을 호리병 형태에 세밀하게 끊음질하고, 정교하게 마감하여 화려하면서도 동시에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금상으로는 옻칠 목공예부문과 갈이부문에 각각 권미정씨의‘연화문 함’, 양희정씨의‘스툴스’가 선정되는 등 총45점(옻칠 목공예부문 30점, 갈이부문 15점)의 우수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얻는다.
  180323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시상식1.JPG

 

수상작은 3. 28일부터 4. 2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전시회(서울 인사동 kcdf 갤러리) 시작으로 5월 춘향제기간동안 남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금년 대전은 남원 목기사업의 토대이자 옻칠 목공예품의 근간이 되는 갈이분야를 육성하여 관련산업을 유기적으로 활성화하고자 신설된‘갈이부문’에 다양하고 많은 작품이 접수되어 남원시의 방향성이 잘 반영된 대전이라는 평을 얻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후에도 다양한 목공예 기술과 문화를 발견할 수 있는 대전으로 육성하여‘함께 누리고, 발전하는 옻칠 목공예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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