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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노랗게 물든 요천 곷단지 관광명소로 부각1.jpg


남원시 요천변(광한루원 앞) 둔치 2㏊에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시는 4년 전부터 요천 둔치에 화단을 조성하여 산파첸스, 페츄니아 등 계절별 초화류 5만본을 식재하고, 꽃양귀비, 금계국, 수레국화 25만본을 파종하여 군락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특히, 춘향교부터 승사교까지 4개의 다리 난간에 늘어지는 페츄니아 2만본을 식재하여 수려한 요천경관을 한껏 연출하였다.


금년 요천변에는 꽃과 함께 다양한 포토존이 추가로 설치되어 이색적인 볼거리도 선사하였다.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 포토존(감성문구, 가족실루엣), 사랑을 테마로 하는 하트 포토존(철재, 투각), 전통 포토존(춘향이, 이도령)이 설치되어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 추억의 장소로도 부각되었다.


산림과-노랗게 물든 요천 곷단지 관광명소로 부각4.jpg


또한 요천변 자전거길을 따라 노랗게 핀 금계국이 활짝 만개하여 가을까지 천변 경관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축제의 장소이자 테마가 있는 꽃단지로 해마다 사랑받고 있는 요천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주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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