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대 진화현장. 사진=산림청> 남원시 산내면 백장암 부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3일 남원시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 15분 남원시 산내면 백장암 부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임야 27.66ha가량을 소실하고, 16시간여 만...
<2022년 남원관광 주요업무 설명회> 남원시 관광 트렌드가 전통적인 관(官)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부문의 참여를 유도해 큰 물꼬를 틀고 행정에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먼저 1단계는 민간이 주도하는 관광 인프라 구축이다. 남...
지리산 자락을 이루며 살아온 남원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남원기록화조사사업의 6번째 이야기 '동부권' ,“지리(智異), 다름을 알다”를 발간했다. 동부권은 지리산 자락을 이루고 있는 남원의 4개 읍면 지역인...
지리산을 끼고 있는 영호남 7개 시군 단체장들이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해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을 만났다. 17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환주 남원시장과 장영수 장수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윤상기 하동군수, 이재근 산청군수, 서춘수 함양군수...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신기마을의 느티나무 당산제가 15일 열렸다. '느티나무 당산제'는 주민 화합과 마을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며, 천연기념물 진기리 느티나무 아래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령 약 6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진기리 느티나무는 단양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