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가 지난 18일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 시에 따르면 남원시립국악단이 진행하는 '방자, 춘향을 말하다' 공연은 지난해부터 매회 만석을 이룰 만큼 높은 인기에 힘입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에 선정될 정도로 작품...
남원시는 제94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정윤(20·이화여대) 씨가 미스춘향 진으로 선발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은 안지민(21·이화여대) 씨, 미는 장서현(20·한양대) 씨, 정은 맹희정(21·한국외대) 씨, 숙은 박채윤(21·서울대) 씨, 현은 김도이(24·한...
제 94회 춘향제가 축제 6일째를 맞아 15일 오후 7시 30분에 '제94회 남원 춘향제' 글로벌 춘향 선발 대회와 축하무대를 진행한다. 15일 저녁에 예정된 글로벌 춘향 선발 대회 축하무대에는 비와이, 온리원오브, 이봉근, 이찬원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출연...
제 94회 춘향제가 6일차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축제 6일째를 맞아 남원시가 주요프로그램이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먼저 남원 춘향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춘향선발대회'가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로 문호를 개방, 그 영역을 확대해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