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23 남원 문화재 야행'을 10월 7일부터 사흘간 광한루원과 요천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한청허부, 달나라궁전으로 초대'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밤에 즐길 수 있는 여덟 가지의 주제(8夜)의 30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夜...
남원시민들만이 기존에 사용하던 '남원승화원'을 이제는 임실군민과 순창군민들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일 남원시에 따르면 전날 최경식 남원시장과 심민 임실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등 3개 시군 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승화원 ...
남원의 '가야고분군'을 비롯한 경북·경남의 7개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다. 17일 남원시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9시, 사우디아라비아 알 파이실리아호텔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45차 회의가 열려 남원의 '유곡리와 두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