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 맞춤형복지팀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 증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숨가쁜 행보를 하고있다.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영양 지원 업무 추진을 하기 위해 지역사회 후 원자를 발굴하여 육백만원을 후원받아 독거노인 총 420명에게 두유와 야구르트를 전달하였다.
또한, 실직과 병원입원으로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긴급지원 지원대상자 10명 발굴 및 지원, 저소득층 아동의 든든한 후원자인 전북 초록 어린이재단에 12명을 추천하여 만18세까지 월 10만원씩 지원받게 하였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2명을 한국야구르트 복지재단에 연계하여 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하였다.
또한 특화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촘촘히 다가가기위해 찾아가는 5일장을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17회 운영하여 10개 기관의 참여와 115명이 방문상담 에 참여하였고 특히 5일장 홍보를 위해 8명의 인월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앞으로 인월면은 올해 추진한 업무를 재점검하고 다음연도에 추진할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맞춤형 복지업무를 적극 추진을 위해 나가기로 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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