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민관협력으로 어려운 가정 겨울나기 지원

도통동 행정복지센터는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으로 동절기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겨울 추위를 앞두고 위기상황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긴밀하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발굴한 40가정을 대상으로 난방용품, 침구류(이불), 의류를 지원했다.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희만 위원장은“이 사업을 통하여 겨울철 경제적으로 어려워 전기장판 등 구매가 어려운 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가정의 욕구를 면밀히 파악하여 지역의 복지 체감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