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절면(면장 허관)은 27일 보절면 발전 및 더불어 함께사는 남원을 위한 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역대 발전협의회장 11명과 함께 소통의 자리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보절면 역대 발전협의회장들과 함께한 간담회는 2018년 주요업무 결산과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비롯 지역행사 일정 등을 논의하고 특히 기초생활거점사업,마을가꾸기 사업,지방도 721호선 선형개량사업,용평제 소공원 조성사업, 내황마을 진입로 정비사업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회장들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정과 주민들간 소통의 폭을 배가 하는 효과가 있었다”며“향후 면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관 보절면장은“그동안 현장 중심의 행정과 면민의 화합과 소통 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고 2019년 기해년에도 보절면 발전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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