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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운봉읍은 지난 5일 읍민의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4명을 2019년도 운봉읍민의장 수상자로 결정했다.


공익장 수상자인 이정기 씨는 운봉애향회 회장, 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운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과 읍민의 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


산업근로장 오범록 씨는 지역특화 품목인 파프리카 재배의 선두주자로써 수출 활성화를 통한 판로확대와 농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운봉라이온스 회장 등을 역임하며 봉사활동에도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애향장의 오경록 씨는 재경운봉향우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시책사업을 향우회원과 연계 실현하고, 고향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왔다.


행정공로장의 정철균 씨는 남원시청 원예산업과 주무관으로 근무하면서 시설원예 분야 생산기반 구축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운봉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편, 오는 15일 열리는 제34회 황산대첩축제 및 제20회 운봉읍민의날 행사에서 읍민의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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