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죽항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에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재난대비 홍보영상 등 IPTV 시정홍보 방송 사용법에 대한 죽항동 직원의 자체 순회교육이 있었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에서 협조로 전문강사 2명이 경로당을 순회방문하면서 문자, 사진, SNS, 동영상 등 스마트폰 이용방법을 설명하고 1대 1로 실습을 하는 활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눈높이 맞춤 교육과 기본적인 어플 활용방법 등을 교육하며 어르신들이 평소 불편해 하는 부분을 해소해 드리는 교육이다.

 

설두성  죽항동경로당회장은 “어르신이 평소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스마트폰의 눈높이 교육으로 정보화 역량을 향상시키며 보다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