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은 구례군 산동면과 각 현안 사업 및 각종 행사 추진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4일 구례군 산동면사무소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밀접한 상호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각종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여 각 시군의 관광사업 등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번 협약식을 추진하게 됐다.
도통동 행정복지센터와 산동면사무소는 각 시군에서 추진하는 행사 및 사업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상호 시군 방문시 사업홍보에 설명 및 플래카드 사진촬영 등 협조, 각 실과소에 홍보물 및 포스터 비치, 청사 내 홍보방송 협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물 발송 및 이통장회의 등 주민대상 홍보협조 등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치러지는 제94회 춘향제, 2024 남원세계드론제전,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제32회 흥부제 행사를 적극 공유하여 산동면과 관광객에게 남원시를 홍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남원시의 관광사업 및 현안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기관간 상호 협력을 통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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