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 발전협의회가 2015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있다.
산동면 발전협의회(회장 이춘철)는 지난 24일 주민 100여명의 참여 속에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김순기 산동면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의 축하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산동면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들이 논의되었다.
산동면 발전협의회는 지난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출향인과 함께하는 제2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천하제일사료와 산동면의 단합을 위한 1사 1촌 추진, 4년여간 활동이 없었던 농악단 재발족, 느티나무 보식사업 추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춘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은 성과는 면민들의 단합과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동면 발전협의회는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만행산 천황봉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치른 것을 시작으로 2월에는 산동면 천황봉 산악회의 발대식을 통해 면민들을 하나로 모으는 등 주민들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작지만 강한 산동, 하나되는 산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한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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