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발전 방안 및 자생단체의 단합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노암동에서는 노암동주민자치발전협의회(대표 : 김재만) 주최로 지난 25일(수) 오후 12시 노암제2농공단지 구내식당에서 노암제2농공단지협의회(대표: 박희옥) 포함 9개 자생단체의 회원 35명이 참석하여 각 단체의 상생방안과 노암동 발전을 위한 단합을 주제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노암동 관내 각 자생단체 대표들은 제1,2 노암농공단지 및 앞으로 완공될 제3노암농공단지가 위치하여 발전 잠재력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제1,2노암농공단지의 활성화 방안 및 노암동 발전을 위한 각 단체의 발전 방도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노암동주민자치발전협의회 대표 김재만씨는 “관내 민간자생단체 뿐만 아니라 노암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논의의 장이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노암동주민자치발전협의회 및 노암동 내 각 자생단체는 2개월에 한 번씩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여 지역 발전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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