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잔치 제11회 이백면민의 날이 개최되고있다.
『제 11회 이백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5월 2일 남원문화체육센터에서 1,500여명의 면민, 향우들이 똘똘 뭉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잔치 제11회 이백면민의 날이 개최되고있다.
이날 행사는 이백면 농악단(단장 김승곤)의 식전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행사, 체육행사,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잔치 제11회 이백면민의 날이 개최되고있다.
이날 이백면민의 장에는 침체된 새마을조직을 활성화 시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운동을 실천하며 면민의 애로사항 청취 및 숙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공이 큰 초동마을 이선무씨가 ‘공익근로봉사장’과 시부모님과 큰어머님 2분을 38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여 경로효친의 모범이 된 송순애씨가 ‘효열장‘을 수상하여 면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체육행사에서는 고리걸기·발 묶어 이어달리기 2종목으로 참석한 주민들의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고, 화합행사에는 21개 마을 대표 참가자의 노래 및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관내 기관장의 노래 실력이 펼쳐져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백면장(양맹식)은 “면민들이 그동안의 모든 걱정과 근심을 다 잊고, 『제11회 이백면민의 날』을 통해 마을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을 보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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