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파출소가 모정감담회를 통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금지파출소는 전화금융사기 척결 원년의 해 추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였던 메르스를 악용하는 등 점차 지능화하는 전화금융사기와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관내 모정감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전화금융사기는 일단 발생하면 피해회복이 어려워 사전예방이 중요하고 피해억제를 위한 홍보활동이 중요하다고 판단, 각 사례별 예방책과 모르는 전화는 아예 받지 말고 받았어도 끊어버리는 것이 상책이라며 자체 제작한 홍보물 배부와 함께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또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과 휴가철 물놀이 사고예방과 농축산물 절도예방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신신당부하여 단 한건의 피해도 입지 않도록 열의를 다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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