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파출소, 관내 독거노인 상대 범죄예방활동 주력

▲주생파출소가 관내 독거노인을 상대로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주생파출소(소장 신창균)는 1일 3개마을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도난 등 빈집털이 및 전화금융사기, 4대 사회악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마을담당 경찰관별 1일 3개 방문 마을을 선정하고, 마을회관 및 모정을 방문 독거노인 등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일궈놓은 농축산물 도난 및 전화금융(보이스피싱)사기, 4대 사회악 예방 요령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주민들이 알아야 할 생활법률 상식 및 최근 범죄사례를 통한 예방요령을 게시한 치안소식지를 매월 발행하여 유관기관 및 단체, 마을주민들에게 배부하고 범죄예방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