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파출소가 모정간담회에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수지파출소는 15일 4대 사회악 근절 및 수확기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각 마을 모정 및 농산물 건조장과 보관장소에 진출하여 홍보활동과 함께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치안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병철 수지파출소장 외 2명은 남창마을 모정 등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역 어르신들이 농축산물 도난 및 전화사기 등 범죄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순찰활동 때에 문단속 철저와 자위 방범구축당부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농산물 건조장 및 보관창고 등 도난위험이 있는 곳에 순찰 노선을 지정 순찰하고 외지차량 검문과 심야시간대 목 검문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남창마을 주민 K모(당65세, 여)씨는“수지파출소에서 평소에도 마을 안길까지 수시로 순찰을 해주셔서 늘 안심이 되었는데 오늘도 4대 사회악과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하여 적극 홍보를 해주시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농촌에 어르신들이 1년 동안 온 정성과 구슬땀의 결실로 생산한 농산물을 도난당하지 않도록 심야시간 등 범죄취약시간에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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