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동 자치발전협의회가 추석맞이 저소득층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동충동 자치발전협의회(회장 김병석)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2일 상품권을 기탁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세대에게 전달하였다.
동충동자치발전협의회에서는 매년 추석과 설이 돌아오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을 실시,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에 동충동장은“해마다 온정과 사랑을 베풀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충동자치발전협의회 임원진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 선도적 역할과 주민복지증진에 매진 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또한 동충동 통장단도 제23회 흥부제를 맞이하여 흥부사랑 좀도리 쌀 모으기에 적극 동참하여 10월 23일까지 동사무소에 비치한 좀도리통을 채우기로 결의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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