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면, 사랑의 밀가루로 따뜻한 겨울맞이

   

▲덕과면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위한 이웃돕기를 하고있다.

 

덕과면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을 위한 면민들의 이웃돕기가 시작되어 온 마을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덕과면 비촌마을에 거주하는 이남규(전 농영경영인회장)씨는 1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총 50만원 상당의 20㎏밀가루 20포를 기탁하였다.

 
동절기를 맞아 마을 경로당 이용이 많은 시기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심은 물론 지역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사랑의 밀가루를 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이남규씨는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지역발전과 면민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고 싶다." 고 말했다.
 
매년 연말에 시작되는 이웃돕기를 위한 손길이 이어져 소외계층 돌보는데 앞장서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