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파출소가 연말연시 대비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주생파출소(소장 신창균)는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치안활동) 기간을 맞아 지난 8일 춘향골농협 주생지점장과 주생우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기관 특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대상 강도와 노인층 금융사기 피해 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대응방법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생파출소 신창균 소장은 "경찰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금융기관 스스로 인적․물적 방범요소에 대한 철저한 자체점검과, 취약한 개폐점 시간대 자위방범 유지가능 근무인원 확보가 중요하다. 특히,다액 현금호송시 경찰의 적극 지원을 약속하고,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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