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파출소가 청계원광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아영파출소는 지난 23일 청계원광어린이집에서 3~5세 유치부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아영파출소는 어린이 스스로가 생활 속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습관을 들이기 위해 횡단보도 통행방법,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교육하였다.
박인호 파출소장은“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통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이 필수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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