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은 지난 10일 도통동주민센타에서 통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설문조사 기간에 맞춰‘매우 안전한 남원’에 대해 홍보하고 수확철을 맞아 농축산물 절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마을방범 CCTV를 설치하는 등 자위 방범체제를 구축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곽을용 지구대장은 외곽지역 농촌마을 특성을 감안, 수확된 농산물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운행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한편 도통지구대는 앞으로 한달 간 관내 23개 마을을 순회하며‘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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