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덕과파출소(소장 김대봉)는 범죄예방 및 주민 공감을 얻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활동을 전개했다.
‘독거노인 말벗되어 드리기’는 남원경찰의‘문안순찰’과 함께 덕과파출소에서 전체 주민의 12%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적적함을 해소하는 한편 각종 피싱 사건 예방 및 교통안전을 당부드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덕과파출소 김대봉 소장은“대부분의 독거노인은 80세 이상의 고령으로 주변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방문과 순찰을 보다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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