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도통지구대는 도통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과 원룸촌을 비롯하여 근린공원, 놀이터 등 심야시간대 여성안심귀갓길을 중심으로 112순찰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와 함께 다기능 목검문도 실시하였다.
도통지구대에서는 매주 수요일이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합동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3대 반칙 행위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주민 체감치안 활동에 주력하며 강력범죄 예방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방문수 도통지구대장은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히 지낼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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