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항동발전협의회에서는 3월 7일(화) 남원의 대표적 산책로인 요천변 『사랑의 힐링 꽃길단지 』비배관리 등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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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발전협의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등 죽항동 자생단체 및 주민 40여명이 전년도에 조성된 개나리 식재지에 비료와 퇴비를 주고 퇴적물을 수거하는 등 도시녹화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요천변, 십수정 주변에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화단에 투척된 담배꽁초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청결한 관광도시 만들기에도 일조하였다.
죽항동발전협의회(회장 김숙자)에서는 지난해 도시경관개선 및 시민을 위한 힐링공간 마련을 위해 요천변(동림교~남원대교)에 개나리 3,000주를 식재하여 남원을 찾는 관광객과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으며, 평소에 clean 남원청결운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깨끗한 환경개선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남원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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