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 대박농장 정균조씨는 저소득 독거 노인 60명에게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두유를 지원해 주기로 해 귀감이 되고있다.
또한, 정균조씨는 남원시노인복지관 초대 운영 위원을 지냈으며 운영위원을 시작 할 때부터 현재까지 노인복지관에 부식으로 돼지를 지원해 주고 있다.
인월면 독거노인관리사 2명이 매일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진명헌 인월면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화합 및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월면 관내 후원자 개발을 적극 실시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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