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에서는 독거노인 효(孝)사랑 실천을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018년 3분기는 인월면 지리산흑돼지유통센터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60명 에게 두유 1인당 2박스씩 총120박스와 요구르트 3묶음 총 180묶음 (환가액 : 1,200천원)를 2018년 6월부터 9월달까지 4개월간 지원해 주기 로 하였다.
최근 지속적인 경제불황으로 자녀들의 생활이 어렵고 멀리 떨어져 있어 고향에 있는 부모님 집 방문이 거의 없는 어르신들에게 외로움을 달래주고 영양섭취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전달 방법은 인월면 독거노인관리사 2명이 매일 대상자 가정을 방문할 때 마다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방문시 전달할 계획이다.
인월면은 1분기에 흥부골추어탕(대표 : 소재붕)에서 쌀20kg 20포를 독거 노인에게 지원, 2018년 1월 30일(화) 지리산새마을금고 조용수 이사장이 제38회 정기총회시 일백만원을 지원하여 20명에게 설명절 이웃돕기대상자에게 전달 하였으며, 2분기에는 대박농장 대표 정균조씨가 저소득 독거노인 60명에게 두유 1인당 2박스씩 총120박스(환가액:1,500천원)을 전달하였다.
앞으로 인월면은 관내 후원자 개발을 지속적으로 적극 발굴하여 매 분기마다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물품 지원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다짐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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