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만인의총 충렬사에서 26일 오후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이환주 남원시장, 1만 의사의 후손들 및 지역 주민 등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421주년'순의제향(殉義祭享)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 초헌관(만인의총관리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 ▲ 초...
▲개막공연 남원시립국악단의 실내악'흥' 남원시 대표 문화축제인 제25회 흥부제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사랑의 광장과 요천일원에서 열렸다. 제25회 흥부제는 기념행사, 경연·공연행사, 문화·체험행사, 연계행사 등...
남원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남원예촌 전통한옥체험시설-남원예촌 by KENSINGTON』이 7월15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남원시는 광한루원 인근 17,400㎡의 부지에‘남원예촌 조성사업’을 추진하였다. 2017년 까지 1지구 전통한옥숙박 체험단...
최근 영화 "히말라야"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주목받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15일 밀레산악회 회원 1100여명과 함께 지리산 바래봉에 올랐다. 엄 대장은 밀레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명산 16좌 산행계획'에 따라 이날 바래봉을 찾았고, 바래봉은 하얀 눈꽃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