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경선 합의서 서명.jpg

 

6·13 지방선거 남원시장 예비후보 박용섭 전 남원시 안전경제건설국장과 김영권 전 국가정보원 이사관이 무소속 후보 단일화 경선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후보는 무소속 단일화를 위한 경선방식에 합의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용호 국회의원 남원 사무실에서 두 후보는 24일 현장투표 50%와 여론조사 50%로 단일후보를 선택하는‘무소속연대 남원시장 후보자 세부 경선방식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용호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무소속 연대는 4월14일까지 총 3회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당일 현장투표를 통해 얻은 표를 합산하기로 경선룰을 확정했다.


또한, 박용섭 예비후보에게는 여론조사 특표의 10%를 신인 가산점으로 부여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두 예비후보는“남원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길을 함께 고민하겠다”며 “지역 기득권을 교체하자고 뜻을 모은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고 한 마음으로 남원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장 예비후보로 두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윤승호·이상현 예비후보 등 총 4명이 등록한 상태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 윤승호 남원시장 예비후보, 대규모 지리산 국화축제 공약 file 편집부 2018.03.13 1260
3 윤승호 남원시장 예비후보, "전라선 KTX 지역연대 주도" file 편집부 2018.03.13 1211
2 이상현 남원시장 예비후보, '소상공인계 신설' 공약 file 편집부 2018.03.11 1309
1 윤승호 남원시장 예비후보, 9일 첫 정책발표회 file 편집부 2018.03.08 1158
Board Pagination Prev 1 3 4 5 Next
/ 5
비회원
우측 상단 버튼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