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9-19 22:49



6.jpg

 

남원시보건소는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전라북도 남원의료원 신경과 박윤직과장을 남원시 치매조기검진 협력의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치매 협력의사를 위촉함으로써 치매가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원스톱으로 하루라도 빠르고 편리하게 진단검사 및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필요할 경우 남원의료원에 의뢰해 감별검사도 실시하게 된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 되는데,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치매에 동반된 문제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크게 경감 시킬 수 있다.

 

또한 남원시민이 전국의 협약병원에서 치매 진단검사를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에 한해 소득기준 관계없이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치매로 진단 된 경우 치매치료관리비까지 남원시에서 지원해 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돌봄 사각지대 고위험군 독거노인 전수조사, 검사와 진단을 위한 전문병원 협약, 치매 안심마을 운영 등 치매환자와 시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다양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2 남원시보건소, 경로당 싱싱생생 건강교실 운영 재개 file 편집부 2022.06.18 1133
1901 남원시보건소,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file 편집부 2022.06.16 880
1900 남원시, 23개 읍면동 각 마을별 복지계획 수립 file 편집부 2022.06.16 867
1899 남원시보건소,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심방세동 선별검사 실시 file 편집부 2022.06.13 926
1898 남원시보건소, 원숭이 두창 제2급 감염병 지정 file 편집부 2022.06.13 925
1897 남원시보건소,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file 편집부 2022.06.10 827
1896 남원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 홍보 캠페인 file 편집부 2022.06.08 857
1895 남원시치매안심센터, 자체 개발 치매 앱 사용자 2000명 돌파 file 편집부 2022.06.08 862
1894 남원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file 편집부 2022.06.07 1088
1893 남원시보건소, 재가 암 환자·가족‘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운영 file 편집부 2022.06.07 971
1892 남원시보건소, 방역소독사업 근로자 안전관리 실무교육 실시 file 편집부 2022.06.03 865
1891 남원시, 치매걱정은 치매예방이 최선 file 편집부 2022.06.03 1010
1890 남원시보건소, 17일까지‘지역사회건강조사’조사원 모집 file 편집부 2022.06.02 825
1889 남원시보건소,‘통기생생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운영 file 편집부 2022.06.02 482
1888 남원시보건소, 원숭이 두창 잠복기 길어 조기발견 중요 file 편집부 2022.05.31 915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69 Next
/ 16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