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5-06-24 21:38



1.jpg

 

남원시는 6월부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해 22일 남원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은 시가 지난 3월 행정안전부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 강화)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6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위기가구를 선정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매월 2회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지원한 물품을 대면 배송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상황 및 도움이 필요할 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연계·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난수 남원우체국장은 협약식을 통해 “집배원들의 노력이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우체국 임직원 모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남원시보건소, 초·중·고 학생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2. 남원시, 주민건강관리 시범사업 발굴 회의 개최

  3. 남원시보건소, 암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2년 연속 최우수기관

  4. 남원시, 치매예방 앱 ‘기억하리’ 사용자 1만명 돌파

  5. 남원중학교, 평화의집과 업무협약 체결

  6. 남원시,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7. 남원시보건소,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8. 남원시, ‘한의치매 예방사업’ 추진

  9. 남원시, 치매환자 돌봄 관내 전역으로 확대

  10. 남원시, 민·관협력 고독사 공동대응체계 구축

  11. 남원시, 수해 지역 주민 대상 재난 '심리회복 지원'

  12. 남원시, 음식점 시설 개선 지원...업소당 최대 500만 원

  13. 남원시보건소,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 확대

  14. 남원시보건소,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추진

  15. 남원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 연차별 시행결과 심의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66 Next
/ 166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