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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치매안심센터가 8월부터 11월까지 독거 치매환자 가정을 돕기 위한 ‘치매안심이웃 플러스’와 치매극복 ‘단비봉사단’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노암동, 왕정동, 금동, 운봉읍 등 4개 지역 내 독거 치매환자 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남원시 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봉사단체가 협력해 치매환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봉사자들은 가정을 방문해 생활공간 정리와 청소를 돕고, 말벗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도 힘쓰고 있다. 노암동, 왕정동, 금동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남원시 봉사회가 ‘치매안심이웃 플러스’ 활동을, 운봉읍에서는 치매극복 ‘단비봉사단’이 각각 활동을 펼친다.


한용재 치매안심센터장은 “지역 봉사단체와 협력해 돌봄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독거 치매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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