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도내 최초로 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층에 돌봄로봇을 지원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조달청 주관 올해 '혁신 제품 시범 사용기관'에 남원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내달부터 경증 치매 어르신 25명에게 인공지능(AI) 기반 돌봄로봇을 지원할 수 있게...
남원시보건소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위기 대응을 위한 이동형 심리지원 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23일 보건소에 따르면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전문 인력이 탑승한 특수차량으로 마을 곳곳을 직접 찾아가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
남원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남원의료원)과 협력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