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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일부터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복지상담실은 120민원 봉사대와 협력해 운영되며, 월 2회 총 10회기에 걸쳐 마을회관, 경로당 등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 진행된다.


상담 분야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주거·의료·교육지원, △노인·장애인 복지, △통합사례관리로,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민관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실 운영을 통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개입하는 현장 중심 복지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상담실이 더 많은 시민의 복지안전망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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