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환경부가 도심지 싱크홀 발생의 주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는 노후 하수관에 대하여 향후 발생될 수 있는 지반침하에 대응하기 위해 진단에 소요되는 환경부 정책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다.
하수관리 시범사업지구로 확정된 이후 추가로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남원공공하수처리구역에 대한 수집. 이송. 처리에 대해 원인분석을 가시화 하게 되었다.
남원시는 요천을 비롯한 백암천, 원천천등 주요하천 차집관로 63㎞와 시가지 대형 하수관 및 우수BOX에 대하여 육안 및 CCTV를 통해 싱크홀 사전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모드 행정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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